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그랜토 (문단 편집) == 여담 == 덤프트럭 모델의 경우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같은 시대의 경쟁차들보다 힘이 확실히 좋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그 이외의 모델들은 힘도 없는데 기름을 많이 먹고 [[DPF]]도 장착할 수 없고 380마력 F20C 엔진이나 [[히노 M형 엔진|H100 엔진]]의 경우 호환성이 꽝[* 기아가 부도나면서 [[현대자동차]]로 인수된 이후에 현대자동차에서 H07C/D계열 엔진을 제외한 히노 계열 엔진을 모두 단종시켜서 부품 수급이 어렵게 되었다.]이라 일본에서 부품을 직수입하거나 아예 [[미쓰비시 후소]]제 엔진이나 [[현대 L 엔진|파워텍 엔진]]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도 대우중공업 [[대우 DE 엔진|DE12]], [[대우 DV 엔진|DV15]] 계열 엔진이나 심지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OM4 V형 엔진|OM442A]] 엔진으로 교체한 차량들도 일부 존재한다. 덤프트럭 이외의 모델, 그 중에서도 특히 트랙터 모델은 시장에서 입지가 좁았는데, 종래에 연비와 내구성으로 인해 악평을 들어먹던 [[히노 F형 엔진|F17E 엔진과 EF-750엔진]]을 그대로 적용시켰다. 그마저도 F17E 엔진과 EF-750 엔진은 구형 트럭과 버스 등 여러 가지 모델에 탑재돼 부품 수급이라도 쉬웠지만 23톤 덤프트럭 경제형 모델과 트랙터, 25톤 카고트럭의 경우 달랑 세 모델에만 얹힌 380마력의 F20C 자연흡기 엔진은 당시 악명높던 기아/아시아의 부품수급 문제와 호환되는 부품도 매우 적었던 관계로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때문에 나온지 25년 이상 넘은 [[현대 대형트럭|현대 91A]], [[대우 차세대트럭]], [[쌍용 SY트럭]], [[삼성 SM트럭]]이 아직도 잘 굴러다니는 데 반해 그랜토의 트랙터 모델은 정말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용도 전체를 따졌을 때 8톤 렉카와 믹서트럭, 탱크로리가 그나마 찾기 쉬운 편이다. 현존하는 8톤 차량들 중에도 부품 수급이 어려운 H100 엔진을 들어내고 DE12 계열 엔진이나 6D22 계열 엔진으로 교체한 차량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일본에서 부품을 직수입한다면 어느 정도의 부품 수급은 가능하지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현대트럭이나 대우트럭은 부품값이 매우 저렴하고, 쌍용트럭도 [[대우 MAN 엔진|MAN D2848계열 엔진]]과 어느정도 부품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고 비순정 부품(비품)을 쓰는 경우도 많아서 부품 수급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그랜토의 경우는 기아가 대형트럭 부문을 스카니아코리아에 판 이후로 국내에서 히노 엔진 부품 수급도 거의 어렵게 돼서 일본산 부품을 직수입해서 쓰거나 대만산 비품을 수입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 직수입 부품을 쓰는 경우는 어지간한 수입 트럭 수준의 유지비가 든다.], 현재 그랜토의 중고 시세가 바닥을 친다는 점이나 배출가스 규제로 인하여 구형 트럭(특히 트랙터)들이 대거 퇴출되는 것을 생각하면 들이는 비용 대비 효용성이 없다보니 그냥 폐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로 인하여 현재 그랜토 트랙터는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시기에 아시아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스카니아 3시리즈|스카니아 113H 트랙터]]보다도 거리에서 보기 힘든 차종이 되었다. 기아의 상용부문 중 대형트럭 부문이 아예 철수하면서 사후지원이 거의 끊어진 그랜토와 달리 스카니아 113H는 대조적으로 기아의 상용부문 중 대형트럭 부문을 해체하기 이전인 1994년 5월 6일에 스카니아 한국지사가 설립되고 1995년 8월에 스카니아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로 승격되면서 사후지원이 이관되어 현재도 사후지원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1997년 당시에는 건설경기의 상당한 호황으로 인해 공급량이 너무나도 달렸던 23톤 [[덤프트럭]] 모델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 국산 덤프트럭 중 최초로 고하중 지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U자형 적재함을 탑재했으며, 엔진 역시 힘은 없는데 기름을 엄청나게 퍼먹는다는 악평으로 유명했던 EF-750 330마력 자연흡기 엔진을 베이스로, 터보 인터쿨러화를 진행하고 블럭과 피스톤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상품성이 크게 올라간 D817TIA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출력인 430마력을 내뿜게 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판매 초기에는[* 당시 경쟁모델이던 현대 91A가 최대출력 410마력이었다. 그리고 이 덤프트럭 모델은 당시로서는 드문 10스터드 휠을 사용했다.] 아주 잠깐 국내 20톤대 덤프트럭 시장을 장악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기름값이 싸던 시절이라 특히 대형트럭의 경우 연비보다는 출력을 우선시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경쟁사인 [[현대 대형트럭|현대 91A]]나 [[대우 차세대트럭]]보다 월등한 힘은 그야말로 강력한 무기였다. 그러나 곧바로 대우가 본좌급의 [[디트로이트 디젤|DDC]] 엔진을 수입하고 탑재하는 한편, 뒤어어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며 곧 판매량은 다시 떨어졌다. 대한민국 소방청[* 당시 내무부 소방국]에 소방차량으로 공급된 차종이며 삼일자동차, 금양기전[* 현.신광테크놀러지], 우리특장, 남영자동차, 선진특장자동차가 그랜토 차체를 이용했다. [* 더블캡 형태의 펌프차, 구조공작차의 경우 표준캡의 뒷부분을 잘라 싱글캡으로 만들고 뒷좌석 문을 본 트럭의 앞문을 붙인 형태로 전장이 짧아서 체격이 큰 사람에게는 탑승공간이 비좁게 느껴졌다.] [[https://m.blog.naver.com/shaper5/222057890521|국방부 등 관용이나 면허시험용에는 등화관제등이 달려 있다.]]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자동차와의 계약으로 그랜토 차체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펌프카를 생산했다. 모델은 PX122c-1[* 몰리형 콘크리트 펌프카], PX422S, PX432S. PX472S[* 국내 최초로 5단 붐이 장착.][* 첨단 운전공간 부분은 아시아자동차 제작 그랜토 카탈로그의 일부를 사용했다.] [[파일:Samsung PX122c-1.png]] PX122c-1(몰리형) [[파일:Samsung PX422S.png]] PX422S [[파일:Samsung PX432S.png]] PX432S [[파일:Samsung PX472S.png]] PX472S 2002년식 25톤 크레인 트럭이 있으며 이는 러시아 수출용이다. 해당 차량은 러시아 바르나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f101&logNo=221137727603&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f%3Dandroidapp%26q%3D%25EA%25B7%25B8%25EB%259E%259C%25ED%2586%25A0%2B%25EB%259F%25AC%25EC%258B%259C%25EC%2595%2584|#]] 세창기업에서 그랜토 완구를 출시했었는데 (구)삼성상용차의 SM510에 그랜토 이름만 붙여 판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